나만의 버킷리스트 (The Bucket List)
대형반려견과 평생살기
Cane Corso 탄 워킹연습
생후 6개월째접어들었는데 좀더 훌쩍 커버린 탄이
이제는 와이프가 끌고다니기 조금 버거울 정도네요
도시에서 반려견 목줄은 필수이지만 꿀벌농장 내에서는 그냥 풀어줍니다.
답답할것 같아서 좀 마음것 뛰놀으라구요^^
하,,,,워킹연습 해야하는데,,,,,,해야하는데,,,,,
하도 끌고다니려하고 앞서가려해서 일단 제자리에 멈추었어요
앞으로 자꾸 뛰어나갈때는 가끔 이렇게 제자리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더라구요^^
시간을 두고 천천히 워킹연습을 하면 될것 같아요
한쪽 방향을 정해서 가도록 하고 천천히 함께 가는 구도로 연습중이에요
짧은구간 왔다갔다 하더라도 칭찬은 필수~
근데 탄이는 칭찬하면 흥분함 ㅜㅡㅜ
많은 시간 투자는 못해도 하루 10분~15분정도 워킹훈련이 딱 좋은것 같아요
마지막으로 와이프가 자~사진찍어요~
탄이가 절 닮았나봅니다~
사진을 찍었는데 둘다 눈을 감아서 ㅋㅋㅋㅋ
다시 찰칵~~~~~!
대형견의 경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반려견으로 맞이하시면 뒷감당이 안됩니다.,
예로 상근이가 1박2일에 나왔을때 그레이트피레니즈를 반려견으로 맞이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
이후 유기,파양,등으로 버려지는 아이들도 그 수가 많았다고 합니다..
꼭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맞이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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